아파트등 고층건물을 건축함에 있어서, 물체의 낙하 그리고 사람의 추락등의 대형사고를 방지하기 위하여, 필수적으로 필요한 것이 추락 또는 낙하 방지망입니다.
해마다, 이러한 방지망등이 허술하거나 아예 설치가 되지 않아서 혹은 인부의 부주의로 인하여 건설현장에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들었습니다.
이러한 방지망의 종류에는 3가지가 있습니다.
건설가설협회의 자료에 따르면,
1] 안전방망
2] 수직보호망
3] 수직형 추락방망
이러한 방지망은 설치하는 재료, 망의 제품종류나 방법에 따른 일정한 규칙이 있습니다.
아래 게시글하단에 그 규칙이 게시되지만, 한마디로 요약하면 사고 발생을 막기 위하여 건설가설협회에서 인정한 인증품을 사용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만약, 인증품을 사용하지 않으면 관련법규에 따라 징역형이나 벌금형을 받게 됩니다.
여기서, 수직형추락방망에 대한 특허품을 가진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우수한 기업이 있어 주목하여 보았습니다.
부산의 향토 중소기업인 승보세이프(주)..
먼저 개구부 발코니 난간대를 겸한 수직형 추락방망의 모양을 보시겠습니다.
승보세이프(주)의 인증품인 수직형 추락방망은?
바클을 건물 안에 박아서 굉장한 힘에서도 견딜 수 있는 견고한 제품이라고 합니다.
분진(비산먼지)를 막는 역할도 동시에 합니다.
흔히 건설현장에 설치되었던 기존의 쇠파이프 난간대가 필요없습니다.
기존의 시공 방법은 가설 난간대 설치 후 분진망을 시공하였으므로 이중 공사비가 부담되었지만, 가설 난간대와 분진망 일체형으로 제작과 시공이 되어, 공사비를 절감할 수 있고, 또한 현장 이미지 상승 및 건설사측에서는 안전관리비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합니다.
더욱이 일체형이다 보니, 건설 공사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부가적인 효과가 있다고 하니 일석이조가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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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잠깐 수직형 추락방방에 대한 관련 법규를 보시겠습니다.
이 밖에 수직보호망에 대하여도 자료를 모아보았습니다.
수직보호망은 흔히 건설 현장에서 이야기하는 갱폼(gang form)을 구성하는 부분입니다.
건설 현장 인부들의 안전과 분진 유출방지등을 위한 시설이라고 볼 수 있지요.
수직보호망을 설치하고 해체하는 과정에서도, 사상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수직보호망을 설치한 사례..
☞ 갱폼(gang form) 공사현장에서 많이 사용하는 시스템 거푸집, 거푸집이란 콘크리트 구조물을 만들기 위해 일시적으로 설치하는 틀.
즉 주로 고층 아파트와 같이 평면상 상ㆍ하부가 동일한 단면 구조물에서 외부 벽체 거푸집과 발판용 케이지를 일체로 하여 제작한 대형 거푸집을 말한다.
여기서 케이지(cage)란 갱폼의 외부 벽체 거푸집 부분을 제외한 부분으로서, 거푸집의 설치 및 해체작업, 후속 미장 및 견출작업 등을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설치한 작업발판, 안전난간을 말한다. [출처]네이버지식백과.
이러한 수직보호망은 한번 쓰고 폐기하는 PVC망 이 있고, 계속 재활용이 가능한 PP망 이 있다고..
여기에 관한 유용한 기사가 있어 옮겨 와 보았습니다.
수직보호망도 소각하는 PVC망 대신 재활용하는 PP망 각광받을 듯
건설현장에 설치하는 수직보호망 등 가설시설물도 친환경·재활용 제품이 필수가 되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통합 후 2년 만에 처음 전문시방서를 제정·발간하면서 LH 건설현장의 가설시설물은 재활용이 가능한 재료를 사용하도록 했기 때문이다.
2012년 7월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H는 최근 내놓은 전문시방서에서 가설시설물에 사용하는 재료들은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제2조와 제11조’에 적합해야 한다고 명시했다. 이 조항들은 가설시설물의 재료를 재사용·재활용해 폐기물 발생을 최대한 억제하고 유해성을 줄여야 한다는 게 골자다.
이에 따라 건설현장에서 인명 피해, 건축자재 파손 등을 막기 위해 건축물 외벽에 설치하는 수직보호망도 재활용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으로 바뀔 것으로 보인다.
이제까지 대다수 수직보호망은 폴리염화비닐(PVC) 성분으로 이뤄진 제품이었다. 그러나 PVC망은 사용 후 소각해야 했기 때문에 대기오염물질인 다이옥신, 염화수소 등을 배출한다는 문제가 있었다. 소각처리 비용을 없애기 위해 불법으로 매립 시 토질오염의 원인으로도 지적됐다.
PVC망의 대체재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 폴리프로필렌(PP) 성분을 사용한 수직보호망이다.
PP망은 석유정제 과정에서 생산되는 최종 부산물의 일종이다. 100% 재활용이 가능해 건설현장에서 사용 후 수거된 PP망은 플라스틱 제품의 주원료가 되는 ‘재생칩(㎏당 500원)’으로 만들어진다.
폐기 시 대기오염물질을 전혀 배출하지 않는다. 부경대학교 다이옥신연구센터의 실험 결과 PVC망을 소각할 때는 ㎥당 551.1㎎의 염화수소를 배출했지만 PP망에서는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
실제로 선진국에서는 PP망의 사용을 늘려가고 있다. 유럽연합(EU)은 2005년부터 친환경성을 이유로 PP망을 사용하는 법안을 마련했다. 일본은 건설폐기물의 재활용률을 80% 이상 높인다는 목표 아래 건설현장에서 PP망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한 PP망 제조업체 대표는 “환경부에서 각 지역의 건설 관련 공기업에 폐기물 발생을 줄이기 위해 PVC망 대신 PP망 사용을 늘려 달라고 협조요청을 한 적은 있어도 LH처럼 전문시방서에서 가설시설물의 재료를 재활용해야 한다고 명시한 적은 없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국내에서 하루 발생하는 (PVC망을 포함한) 건설폐기물은 17만2000t에 달한다”며 “PP망과 같은 친환경 제품을 사용해 건설폐기물을 줄여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향후 PP망의 수요처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LH의 전문시방서가 설계·자재·시공 등 모든 건설분야의 가이드라인이 된다는 사실을 감안할 때, 민간 건설사들 역시 LH에 맞춰 시방서를 새롭게 재정비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출처] http://www.cnews.co.kr/uhtml/read.jsp?idxno=201207201036120690345
건설안전용품중에서 계단수직망이 있습니다.
계단 공사시 건설인부의 추락을 방지하기 위하여 필수적으로 필요한 추락방지망입니다.
승보세이프(주)가 시공하는 계단수직망의 예를 보겠습니다.
동절기 보양천막..
겨울철 건축물 공사시에는 시멘트 콘크리트의 배양을 위하여 적정온도 유지가 필수적인데, 이 때 동절기 보양천막은 필수적입니다.
그 밖에 안전시설물..
건설 안전용품 관련 법규..
마무리하여 건설가설협회의 수직보호망 과 수직형추락방망에 대한 인증 조건을 알아 보았습니다.
1] 수직보호망
1) 재료
2) 구조
3) 성능
4)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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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수직형 추락방망
1) 재료
2) 구조
3) 성능
4)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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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kaseol.or.kr/dlweb.aspx?menuid=42&topmenuid=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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